알맹, 2년여만에 신곡 '치어스 투 미' 발표

혼성 듀오 알맹(최린·이해용)이 신곡을 발표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출신 알맹은 21일 정오 디지털 싱글 '치어스 투 미(Cheers to me)'를 깜짝 공개한다.

'치어스 투 미'는 2015년 2월 디지털 싱글 '예스 아이 두(Yes I Do)' 이후 약 1년 8개월만의 신곡으로 알맹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나에게 건배한다'는 뜻으로 힘든 상황과 현실에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진솔하고 직접적인 가사로 표현된 힙합곡이다.

알맹은 'K팝스타3' 톱6에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 최근 모바일 게임 '검과 마법' O.S.T KBS 2TV 수목극 '공항가는 길' 삽입곡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신곡 '치어스 투 미'는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전격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