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 상남자 특집을 맞아 배우 김보성이 출연해 화제다.
이날 김보성이 군 면제를 받은 사실이 공개했다.
김보성은 “13대 1로 싸우다가 왼쪽 눈을 실명해 군대에 갈 수 없었다”며 이어 “특전사도 몰래 지원했지만 갈 수 없었다. 심지어 방위도 안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보성은 “지금도 사회적으로 괴롭힘 당하는 약자들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 간다”고 덧붙여 진정한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