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블리 부녀’ 추성훈과 추사랑이 오랜만에 ‘슈퍼맨’을 찾는다.
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측에 따르면 추성훈과 추사랑은 지난 10월 진행된 3주년 특집 운동회에 참여했다.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해 멤버들과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마냥 귀여웠던 사랑이가 어느새 꼬마숙녀가 돼 나타났다. 3주년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013년부터 약 2년 반 동안 ‘슈퍼맨’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던 추성훈, 추사랑의 등장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11월 중에 예정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