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가 송지효의 매운 손맛에 당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굿바이 개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7만7000km 7년간의 거리정산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마 때리기 대결을 벌였다. 손바닥에 힘이 상상을 뛰어넘었다. 이광수는 송지효의 이마를 때렸다. 이를 악물고 견딘 그는 이광수에 복수를 펼쳤다. 중력을 거르스르는 이마 스매싱에 이광수가 날아갔다.
한편 '개리의 물건을 몰래 훔쳐라' 히든 미션에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