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남의 집에 방문한 윤상과 이하늬의 모습이 포착됐다.
강남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랑 형이 울 집 너무 이쁘데요"라는 글과 함께 재치 있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하늬는 주황색 해먹에 누워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두 팔을 벌리며 신나하고 있다. 윤상은 해먹을 밀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화기애애한 이들의 일상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편, 통장 잔고 3422원의 주인공이었던 강남은 모은 돈을 전부 투자해 낡은 주택을 허물고 새 건물을 지으면서 5층 건물의 주인이 됐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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