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50회에서 민경훈은 태민의 독무를 따라해 큰웃음을 안겼다. 이날 타이틀곡 '텔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로 컴백한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태민은 솔로곡 '굿바이' 독무를 유행시키고 싶다며 몽환적인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강호동과 민경훈이 태민을 따라잡기 위한 열연을 펼쳤고, 급기야 민경훈은 농염한 표정으로 허리띠를 풀러 형님들의 제지를 받았다.
한편 이날 민경훈이 착용한 운동화는 르꼬끄스포르티브의 제품으로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뒷 쪽 밴드의 볼드한 로고플레이가 돋보인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