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주연의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은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며 매 신마다 포토샵을 돌린 듯한 그의 투명 피부와 신비로운 립 메이크업 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온 인어인 심청 역을 맡은 그는 지난 1~2회, 물을 머금은 듯한 맑고 투명한 피부와 촉촉한 핫핑크 립으로 상상 속 인어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때,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인어 메이크업을 위해 사용된 제품은 헤라의 ‘셀 에센스’와 ‘오일 세럼 매직 포뮬라’이었다. 가볍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윤기나는 피부로 만들어 준 다음, ‘UV 미스트 쿠션’으로 살짝 터치해 인어의 청초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현대 신에서는 립밤과 핫 핑크립 ‘루즈 홀릭 147호 수프림 핑크’를 쉬어하게 살짝 펴 발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생기를 더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전지현은 여신”, “투명한 피부 도대체 비결이 뭐야?”, “핫 핑크립 너무 이쁘다”, “전지현이 바른 립 컬러 뭐야?”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