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김준수가 내년 2월 9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김준수 측은 21일 일간스포츠에 "김준수가 348차 의무경찰 홍보단 합격을 했으며, 입영 일자를 받았다. 날짜는 2월 9일로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무경찰 홍보단 합격자를 발표했다.
김준수는 현재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연말 콘서트 '2016 시아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볼륨5(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뮤지컬 '데스노트'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2월 입대인 것을 감안하면 '데스노트'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일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김준수와 같은 JYJ 멤버인 김재중은 내달 3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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