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2016)'은 22일 서울 강남구 MCUBE에서 TOP7 첫 생방송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TOP7 출연자인 김영근, 동우석, 박혜원, 이세라. 이지은, 조민욱, 코로나를 비롯해 심사위원 7인인 거미, 길,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 대표, 김태은 CP가 참석했다.
길은 김영근과 1:1 매칭을 이뤄 TOP7의 생방송에 임한다. 이와 관련해 길은 "영근이와 순수한 마음으로 선곡을 하고 준비했다. 2002년 정인을 처음 본 느낌이다. 친구처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스케2016'은 24일 오후 9시 40분 첫 생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슈스케2016'은 앞으로 총 3번의 생방송 무대를 거쳐 초종 '슈퍼스타K'를 선발한다. 생방송 심사기준은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사전 온라인 투표 5%로 구성된다. 최종 우상자에게는 총 상금 5억원 과 7인의 심사위원들이 앨범녹음 및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 앨범 발매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