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폴 스콜스가 맨유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화 중 핵심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변화다. 스콜스는 25일(한국시간) 영국 BT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의 최전방 공격수 변화가 필요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스콜스는 "마커스 래쉬포드는 완벽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웨인 루니는 지금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는 그리즈만이다. 정말 좋은 선수다. 맨유가 그리즈만을 영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