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단숨에 주목받은 신성 임준혁이 화제다. 지난 달 말 개막한 '몬테크리스토'에서 그는 알버트 역을 맡아, 빅스 레오(정택운)와 더블 캐스팅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생애 첫 뮤지컬 오디션에서 덜컥 주연급으로 발탁된 그를 지오아미 코리아 화보 촬영장에서 만났다. 귀여운 눈웃음에 깨알수다를 풀어놓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준 그의 성격에 화보 스태프 모두가 벌써 팬이 되었다. 그와의 유쾌했던 화보 현장을 무보정 비하인드컷 포함해 방출한다.
"어느 별에서 왔니..이 꽃미소에 빠져든다."
"화보각....우월한 기럭지의 위엄"
"윙크 아님...원장님 손길에 쑥스운 미소를~"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화보총괄기획=이기오 지오아미코리아 대표, 사진=이준영 바이 스튜디오다운, 헤어 및 메이크업=진동희 진끌로에 원장, 의상 및 소품=카티아조(katiacho), 진행=조보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