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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하이라이트] '싱포유', AOA 초아와 한 팀이 되기 위한 사투 外
팬텀싱어 (2일 오후 9시 40분)
대기업 과장님 임광현과 뮤지컬 배우 지망생 박유겸이 1대 1 맞대결을 펼친다. 최종 예심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신나는 록을 선곡, 본인들의 이야기로 개사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 손혜수는 "아마추어지만 에너지와 열정만큼은 프로보다 강하게 느껴졌다"고 호평한다.
싱포유(3일 오후 3시 50분)
첫 방송. 전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감송을 만들기 위해 홍경민·문희준·유재환·AOA 초아 등 네 명의 MC가 뭉친다. 첫 만남에서 남자 MC들은 홍일점인 초아와 한 팀이 되기 위해 매력 어필에 나선다. 문희준은 "AOA에 초아가 없는 건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하고, 홍경민은 드럼 연주를 선보이며 기 싸움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