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대표 홍기철, 최은영)는 골프의 혁신을 이루어낸 ‘기적의 퍼팅바’를 개발했다. 이 제품을 통해 전국 스크린골프대회 최연소 챔피언이 배출됐고 기록도 세계신기록(18홀 21언더)으로 우승한 바 있다.
15년간 연구개발한 이 제품은 최우수 혁신 골프 훈련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공식 출시 1년 만에 사용한 선수들이 프로와 아마추어에서 20승을 넘기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퍼팅 및 스윙훈련을 다양한 기능과 함께 간편하게 할 수 있어 각 방송사의 골프 프로그램과 골프 아카데미 등 유명 골프지도자들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16년 KPGA, KLPGA 메이져 프로대회 공식협찬사 및 전국 골프박람회 초청제품으로 선정되어 시상품은 물론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장타대회와 퍼팅대회를 진행하며 골프인들에게 큰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KPGA, KLPGA 프로대회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골프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휴대용 훈련용품과 셀프훈련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것에 착안하여 퍼팅바 훈련프로그램을 출시한 홍기철 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 대표는 “현재 유소년 골프선수들이 기술 습득에만 몰두한 나머지 내실 없는 골프를 하기 일쑤”라며, “뚜렷한 목표와 장기적인 안목, 계획된 훈련 아래 기본기를 다져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체 발달에 맞게, 골프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기구와 도구를 활용해 훈련을 지속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