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가 보아의 2월 컴백설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SM 측은 11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보아가 앨범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 정해지지 않았다"며 "2월 내 발표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보아가 새 앨범 녹음을 완료하고 2월 중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아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15년 5월 발매한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다. 지난해 6월에는 래퍼 빈지노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에서 '노 매터 왓(No Matter What)'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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