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재진은 지난 23일 젝스키스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병원을 찾아 팔목 수술을 받았다. 평소 팔목 통증을 호소해왔으나 콘서트에 방해가 될 수 없어 수술 일정을 뒤로 미뤘다. 소속사는 "큰 부상은 아니다. 현재 퇴원 후 집에서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진의 여동생 이은주는 지난 23일 "입원-수술-즐거운 퇴원, 고생했어"라는 글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
'2017 젝스키스 옐로우 노트 파이널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젝스키스는 20주년 프로젝트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