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극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측이 단번에 이해되는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사임당'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이영애와 송승헌을 둘러싼 일목요연한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과거 조선시대의 경우 서로 첫사랑 관계인 이영애(사임당, 아역 박혜수 분)와 송승헌(이겸, 아역 양세종 분)을 중심으로 관계가 그려져 있다.
현대의 인물관계도에서는 한국미술사 시간강사인 이영애(서지윤)와 학원 박사과정인 양세종(한상현)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1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이영애 그리고 사극으로 연기 변신하는 송승헌 등이 출연해 탄탄한 스토리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특히 인물관계도를 먼저 확인하시면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임당'은 26일 목요일 1, 2회 연속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SBS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누리 기자 han.nuri@joins.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