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레지던트이블 : 파멸의 날'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은 27일 설 영상을 공개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밀라 요보비치 와 폴 앤더슨 감독, 그리고 이준기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한국어로 인사했다.
이어 폴 앤더슨 감독은 "설날엔 화끈한 액션!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로 여러분 함께 하세요"라고 했다. 마지막까지 이들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레지던트 이블'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다. 25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 상영 중이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