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K팝스타6'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팝스타 더 라스트찬스'(이하 'K팝스타6') 2부는 전국기준 16.2%로 집계됐다. 같은 날 방송된 모든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K팝스타6'에선 JYP YG 안테나의 기습배틀이 벌어졌다. JYP에선 김소희가 나와 가인의 '피어나' 무대를 꾸몄다. YG에서는 샤넌이 출전했으며 안테나의 백선녀는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선곡했다.
같은 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은 'K팝스타6'에 이어 KBS1 '전국노래자랑' 15.4%,
'KBS2 '해피선데이' 13.1%, MBC '일밤-복면가왕' 11.8% 순으로 조사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