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승헌과 공개 연인으로 알려진 중국 배우 유역비가 영화 '야공작'에 출연해 팜므파탈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영화 '야공작'은 3월 한국에 개봉한다. 영화 '야공작'은 중국, 프랑스 합작영화로 프랑스계 중국인 엘사(유역비)와 운명 같은 끌림으로 치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 세 남자의 얽히고 설킨 사각관계를 그린 영화이다.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역비가 엘사 역을 맡아 수위 높은 키스신과 베드신까지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현지에선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역비는 한류스타 송승헌의 연인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졌기에 '야공작'이 한국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도 주목된다.
'야공작'은 유역비 외에 여명, 유엽과 여소군 등이 출연하며,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 다이 시지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