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가 전국 8700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싱글오리진 드립백’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선보이는 신제품은 실내와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고 부드러운 원두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드립백과 전용컵(12온즈)으로 구성됐다.
‘싱글오리진 드립백’ 2종은 블루베리 향과 말린 자두, 브라운 슈가를 즐길 수 있는 ‘에티오피아 샤키소’와 콜롬비아 국립공원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두로 달콤한 향과 넛츠의 고소함, 과일의 신맛이 조화로운 ‘콜롬비아 오가닉 타타마’다. 가격은 각각 2000원이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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