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딘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특별한 계기라고들 생각하시는데 저는 에픽하이 형들의 앨범을 듣고 '어떻게 음악 안에 이런 메시지를 넣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음악을 시작했다. 제가 할 말이 많았던 건지 랩 속에 할 말을 많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국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현지 아티스트처럼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 패기 어린 마음에 미국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앞으로 곧 나올 곡도 미국에서 발매가 될 예정이다. 미국 활동은 계속 병행할 것"이라고 야심 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