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후~! 흥부자 히들이 형님! 다음에 또 만나요ㅋㅋㅋ thank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우리나라에서 '히들이'로 통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과 다정히 셀카를 찍고 있다.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앞서 두 사람은 1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스팟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 영화로 지난 8일 개봉해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