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슬마니아 스타이자 ‘머슬 엔터테이너’로 유명한 낸시랭, 권태호가 1년만에 다시 뭉쳤다. 29일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 에서 진행된 '머슬앤맥스큐'의 5월호 표지및화보 촬영장에서 최강 ‘머슬커플’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날, 낸시랭과 권태호는 ‘미녀와 야수’, ‘여검객 VS 활잡이’, ‘어게인! 머슬마니아’ 등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 머슬마니아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최설화,공민서,손소희등을 배출한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27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 관에서 개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