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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과 농구선수 트리스탄 톰슨과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최근 ES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트리스탄 톰슨에 대해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교제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트리스탄 톰슨이 청혼하면 받아들일 것이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클로에 카다시안은 "우리는 아이 계획도 세우고 있다. 아마 완벽한 아빠가 될 것이다. 나 또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클로에 카다시안은 NBA 농구 스타들과 그동안 스캔들이 많았다. 라마 오돔과는 2009년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