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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SBS 'K팝스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양현석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개의 영상과 해시태그로 엮은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속 양현석은 심사위원 박진영과 유희열과 함께 포옹을 나누며 마지막 회의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은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은 장면으로, 마지막 포옹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6년 동안 원석 찾기에 힘쓴 심사위원들의 노고도 느껴졌다.
또한 '#6년동안 #kpopstar #이제안녕 #케이팝스타는끝나지만 #원석들은이제시작 #라스트
찬스가아닌 #새로운찬스 #다시만납시다 #고생했다유희열박진영 #스브스 #ANTENNA #JYP #YG'라는 글을 올리며 짤막한 소감을 남기며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K팝스타6'는 지난 9일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인 '라스트 찬스'는 1부 14.7%, 2부 16.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라스트 찬스'라는 이름을 내세운 만큼 아쉬움 없는 마무리를 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