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라이브' 2PM 택연이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택연은 14일 오후 네이버 V앱 '블랙데이! 택연이랑 함께 먹어요' 방송을 통해 "겨울을 좋아하는데, 겨울에 일을 하는 건 싫다"고 밝혔다.
이어 "'드림하이'가 10월 후반부터 시작을 해서 2월까지 찍었다. 그때 너무 추웠었다"며 "그 이후로 여름 드라마만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택연은 또 "많은 분들이 군대에 가면 그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더라. 자포자기 상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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