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질주: 더 익스트림'를 위한 스크린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주말이었던 15일과 16일 이틀간 82만913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42만804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단연 1위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흥행 질주가 아닌 폭주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수 14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분노의 질주' 8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추후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