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야심작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오는 25일 정식 출시된다고 21일 밝혔다.
펜타스톰은 지난 3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등록했고, 4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펜타스톰은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당시 누적 실시간 대전 수는 245만번, 가장 많은 실시간 대전을 즐긴 이용자는 319번, 가장 빠르게 승리를 쟁취한 시간은 4분 36초로 다양한 기록들이 나왔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7일간의 기록’은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사전 테스트에서 10대에서 30대까지 고르게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누가 해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권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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