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5월 가정의 달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가정의 달 제품은 ‘히든하트’를 콘셉트로 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카네이션 일러스트를 활용했으며, 롤케이크 등 선물 박스에 그려진 카네이션 그림을 떼어 내 부토니에나 책갈피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대표제품은 분홍빛 딸기 케이크 중앙을 자르면 하트 모양의 젤리와 핑크빛 초코볼이 들어 있는 ‘진심을 전하는 히든하트’다. 미니 파운드 케이크를 자르면 단면이 하트모양의 레드벨벳 파운드로 된 ‘히든하트 파운드’도 출시했다.
꽃으로 장식을 더한 ‘사랑을 전하는 플라워 하트’ ‘감사를 전하는 카네이션’ 등도 내놨다.
이외에도 건과일 파운드 케이크와 쇼콜라 파운드 케이크를 세트로 묶은 '듀엣파운드', 제주 천혜향 카스테라와 도라야끼를 넣은 '사랑가득선물세트' 등 시즌제품 20여 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롤케이크류가 1만원대, 선물세트는 3만원대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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