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말 UHD 본방송을 앞두고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TV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UHD(3840×2160)는 화면 영상을 구성하는 화소 수가 기존 FHD(1920×1080)보다 4배 촘촘해 고화질 영상을 보여준다.
LG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OLED77G7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400만원과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준다. 캐시백을 적용한 실제 구매가는 2500만원이다. ‘LG시그니처 올레드 TV’는 화면 이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미니멀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초프리미엄 TV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