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착한글래머 미니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5기 모델로 선발된 문세빈, 채수진, 김가은이 참석해 각자 섹시미를 발산하며 '착한글래머'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감성이 풍부한 채수진은 이날 검정색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과 글래머스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하며 많은 남성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Q. 자기소개 부탁해요. - 안녕하세요 착한글래머 메인모델 채수진입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Q.착한글래머 선정 당시 기분은 어떠했나. - 제가 모델이 되다니.. 너무 신기하고 기뻤죠. 처음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나이도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실무미팅때 간절한 제눈빛을 대표님이 알아주신거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Q 화보촬영때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바로촬영하고 자정까지 계속해서 조금 힘들었고, 촬영시 너무 어색하고 자신감없게한다고 많이 혼이 났어요. 경험이 없어서 인지 너무 긴장 해서 저때문에 스탭분들이 고새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이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
Q.채수진의 매력이 있다면. - 눈웃음이나 ㅎㅎ 얼굴이랑 반대되는 반전몸매(??) 입니다.
Q.쇼케이스를 마친 소감은. - 너무 긴장해서 어색하게해서 후회되요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되면 더 열심히하고싶습니다 부족하게해서 죄송합니당 ㅠ 한편, 착한글래머 5기 모델 문세빈, 채수진, 김가은의 각자 섹시가 담긴 '착한글래머'화보는 5월 문세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