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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데이데이가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9일 HYWY엔터테인먼트는 "데이데이와 함께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사전투표를 위해 모인 다섯 멤버들이 차례로 투표소로 입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투표 후엔 1996년생인 이수현이 "내가 바로 첫 대통령선거 투표를 했다"면서 "설레고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데이는 'K팝스타6'의 전민주와 '프로듀스 101' 출신 이수현, '슈퍼스타K2'의 김은비, 걸그룹 오렌지로 활동했던 설아, 대만 출신 데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