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김형석 회장의 진두지휘하에 아티스트중심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K-tune Collective)’와 힙합레이블 ‘사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Cycadelic Records Korea)’, K-pop전문 레이블 ‘키위팝(KIWIPOP)’을 최근 설립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각 레이블만의 개성을 살린 멀티 레이블체제를 구축해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한 음악활동과 아티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 정식 런칭을 알린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에는 여름 컴백을 예고한 이효리를 필두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 와블(Wable)과 신인 남성듀오 닉앤쌔미(Nick & Sammy), 최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아이원(IONE) 등이 있다. 이밖에 힙합레이블 ‘사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와 K-pop전문 레이블 ‘키위팝’을 통해 전문화된 장르의 음악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음악적 스펙트럼의 폭을 넓히는 등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키위미디어그룹 김형석 회장은 “앞으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콜라보레이션과 전문적인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이효리를 필두로 한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음악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석 프로듀서는 10일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의 네이버 V채널을 오픈하고 ‘히든트랙 넘버 V’ 방송을 시작했다. 앞으로 국내외 팬들과 실시간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