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BS는 "2015년 '프로듀사'로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서수민 PD와 '1박 2일'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든 유호진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최고의 한방'이 6월 2일 오후 11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금토 드라마의 신설과 더불어 기존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던 '배틀트립'은 6월 3일오후 9시 15분부터 90분으로 방송시간을 확대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한 주 간 연예뉴스를 전달하던 '연예가중계'는 6월 2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시간을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