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은 19년간 신화 멤버로 활동, 2011년 설립한 신화 컴퍼니 대표 자리를 맡고 있다. 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로코킹으로 거듭났고,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요섹남 이미지를 뽐냈다.
예릭의 짝 나혜미는 12살 연하 배우로 2001년 연기자로 데뷔, 황금비율 몸매를 소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활동을 이어갔다. 곧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무려 5년 여간 만남을 이어 온 에릭 나혜미는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이를 부인했지만, 곳곳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면서 목격담이 꾸준히 거론됐다. 나혜미는 신화 16주년 기념 콘서트를 방문해 에릭을 응원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