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는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노인 인구는 매년 급속도로로 늘고 있지만, 복지나 주거 등 노인들을 위한 환경은 그에 비례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또한 가족 없이 혼자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의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신화푸드그룹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오산시 신장동 지역 인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뜻 깊은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3일(화) 신화푸드그룹 신화푸드빌리지 오산세교점 천지연에서는 오산 지역의 외로운 독거 어르신 총 100여분을 초청하여 차량을 대절, 영양만점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 시간을 가졌다.
신화푸드그룹에서 판매되고 있는 갈비탕은 갈비를 푹 고아 만든 뜨근뜨근한 보양식으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신선도와 깔끔함을 살리기 위해 당일 끓여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올 여름 무더운 더위 어르신들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기쁨이 두 배가 되고, 오히려 봉사하는 우리 직원들이 힐링이 되는 것 같아 힘든 줄도 모르고 즐거웠다” 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항상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화푸드그룹은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자 꾸준히 유지해온 ‘행복한 맛을 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있는 신화푸드그룹은 임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창립 이후 지금껏 추구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해갈 것을 다짐했다.
신화푸드그룹은 향후에도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과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식전문기업 신화푸드그룹은 오는 27일 송도국제신도시점에 신화푸드투썸빌리지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어 송도유원지점 긴자, 수원 원천점 등 오픈이 계획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