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집행위원장, 한예리, 이혜경 조직위원장이 1일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된 서울 마포구 메가박스 신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새로운 세계여성영화의 흐름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물결’, ‘쟁점: 테크노페미니즘- 여성, 과학, 그리고 SF’, ‘페미니스트 필름 클래식’ 등 다채로운 상영과 아시아 신진 여성영화인들을 발굴하는 ‘아시아단편경선’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1일부터 총 7일간 메가박스 신촌에서 개최된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