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에 지루(아스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루는 최근 프랑스로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특히 마르세유가 적극적으로 지루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루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의 'Telefoot'을 통해 "프랑스 클럽에 관심이 없다. 특히 마르세유의 관심에도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지루는 "나의 미래는 프리미어리그다.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것이다. 나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간절히 원한다"고 강조했다.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