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6시 공개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3차 컨셉트평가 개인 직캠은 공개와 함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 12시간인 7일 오전 6시 기준 '쇼타임'을 부른 김사무엘(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은 140만을 돌파했다. '열어줘'를 부른 강다니엘(MMO)·'오 리틀 걸' 박지훈(마루기획)도 140만을 눈 앞에 두는 등 세 사람의 직캠이 가장 빨리 100만뷰를 돌파했다. 이 밖에도 최민기·박우진·황민현·옹성우·강동호·김종현 등이 50만을 넘어서는 등 조회수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 방송인 컨셉트 평가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열어줘'를 부른 낙(Knock). 김용국(춘)·강다니엘(MMO)·강동호(플레디스)·유선호(큐브)·주학년(크래커)·임영민(브랜뉴뮤직)·타카다 켄타(스타로드)로 꾸려진 이 팀은 현장 투표에서 55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베네핏 22만표를 받았다. 이들은 8일 '엠 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로 또 다시 무대에 오른다.
반면 음원차트서는 '네버'를 부른 국민의 아들(옹성우·김재환·김종현·라이관린·황민현·박우진·이대휘)이 초강세다. 음원 절대강자인 트와이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2030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음원전쟁'이라 불린 6월의 차트를 선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