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웨일이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웨일·이지형은 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웨일은 "7년 정도 팀을 이루다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며 싱어송라이터로 컴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21살에 음악을 시작해 항상 솔로 앨범을 꿈꿔왔는데 이제 33살이 됐다. 그동안 기다려왔기 때문에 처음 솔로 앨범을 손에 들었을 때 너무 행복했다"며 "이제 시작하는 기분이 들고, 신인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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