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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에서 엉뚱한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10일 SBS Plus ‘떠나요 둘이서’에 출연, 러블리한 모습과 함께 완벽 민낯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배우 이채영과 함께한 여행지 숙소에서 메이크업을 지우고 세안한 모습을 방송에 공개했는데, 메이크업 후와 다르지 않은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선보였다.
특히 세안 후 공개된 화사한 생얼과 함께, 여배우로서의 피부관리 노하우까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전소민은 마른 마스크 시트지에 화이트닝 앰플을 충분히 적셔 10분에서 20분 가량 피부에 흡수시키는 방법을 공개했는데, 이는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새하얀 피부를 꾸준히 관리하는 방법이라고도 알려졌다.
다음날 아침, 메이크업을 하는 전소민의 모습에서도 하얀 피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두껍지 않으면서도 피부를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보정할 수 있는 메이크업 쿠션을 사용했다.
전소민이 사용한 제품들은 천연화장품 ‘미구하라’의 제품으로, 예전부터 유명 여자연예인들의 무결점 생얼 비결로 많이 알려져 왔으며, 겟잇뷰티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SBS Plus ‘떠나요 둘이서’는 연예계 절친끼리 함께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연예계 ‘베프’에게 여행을 제안해 계획부터 일정까지 둘만이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강문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