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담이 12일 오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올리고당 더 무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올리고당 더 무비'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 한것으로 한 명의 '근혁'과 열명의 '미정'이 펼치는 숨막히는 섹시 반전 판타지영화다.
'역도요정 김복주' '우리동네 예체능', '두산 사람이 미래다' CF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김남우가 1인 10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상대역으로 이채담, 지은서, 김화연 등 10명의 국내 성인영화계 '여(女)벤져스'가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