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그룹 워너원과 카드가 미국 KCON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7일 KCON 측은 미국 공식SNS 계정을 통해 "카드와 워너원이 2017 KCON LA에 합류했다"며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CJ E&M 주최하는 KCON은 일본 미국 멕시코 호주 등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워너원과 카드는 LA로 날아가 해외팬과의 교류의 장을 넓힌다. KCON 측은 앞선 보도자료를 통해 "신예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 플랫폼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한류팬들의 유입을 기대했다.
2017 KCON LA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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