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은 새로운 예능 장르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 한국의 윤식당과 흡사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표절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중찬팅’이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최근 태국에서 촬영을 시작한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윤식당’과 흡사한 내용이어서 주목된다.
‘중찬팅’은 5명의 중국 연예인이 태국에서 보름 동안 중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방영 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중국의 맛을 해외에 알리는 것이 제작 취지라고 밝혔지만 이미 방송된 ‘윤식당’과 유사하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