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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는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토요타의 스물 한번 째 전시장인 토요타 원주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했다.
총대지면적 360평(1,190㎡)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로 구성되어, 차량 구입에서부터 차량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센터는 올해 말 오픈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현재 캠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 라브4와 같은 토요타 인기 모델을 전시 중이다. 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나눠준다.
요시다 아키히사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향후 토요타 코리아의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강원 지역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토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