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브랜드인 다본다는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과 지난 7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백병원 본원 8층 대회의실에서 윤미경 다본다 대표, 조성일 기획실장 등 회사 관계자와 백승종 행정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다본다와 인천백병원은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알리기레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천백병원내 홍보 및 캠페인 진행을 시작으로 점차 지역사회로 확장할 방침이다.
윤미경 다본다 대표는 “차량용 블랙박스는 한마디로 내 차안의 변호사 역할을 하는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교통사고 발생시 증거자료 확보 및 자해공갈단으로부터 피해방지 뿐 아니라 차량사고, 차량 도난과 파손으로부터 예방 등 제품의 중요도와 활용도는 매우 다양하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회사차원에서 최대한 홍보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종 인천백병원 행정원장은 “차량용 블랙박스 선도기업인 다본다와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본다는 국내 최초의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대표회사다. 그동안 블랙박스 관련 다양한 기술과 상품을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새로운 개념의 고객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구축, 소비자들이 블랙박스의 기능사용과 소모품 관리방법을 몰라 차량 사고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고객 관리운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