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은 전국 기준 평균 4.1%, 최고 5%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의 성적. 2040 시청률은 평균 2.4%, 최고 2.9%를 기록했다.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스타 2세들이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 예능프로그램. 우 최민수 강주은의 아들인 최유성, 배우 박상원의 딸인 박지윤, 배우 이종원의 아들인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인 기대명, 개그우먼 박미선의 딸인 이유리, 배우 김혜선의 아들인 최원석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이들이 네팔로 떠나는 우여곡절을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