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이 영국의 대문호 제인 오스틴 사망 200주년 기념에 함께하기 위해 꼭 방문해야 할 소설 속 명소를 골랐다.
바로 제인 오스틴의 삶과 작품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햄프셔(Hampshire), 바스(Bath), 라임 레지스(Lyme Regis), 셰필드(Sheffield). 제인 오스틴의 팬이라면 런던 히드로 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기차를 이용하여 보다 편하게 관광해 볼 것을 추천한다.
영국항공 한국 지사장 마누엘 알버레즈(Manuel Alvarez)는 "제인 오스틴은 영국 문학계의 거장이다. 제인 오스틴의 팬이라면 한때 그녀의 삶과 작업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장소들을 방문해보는 것보다 좋은 여정은 없을 것이다. 영국을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 항공운임 및 기억에 남는 여행까지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