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와 악동뮤지션이 6개 차트를 나눴다. 솔로가수 헤이즈와 한동근도 활약 중이다.
25일 오전 6시 기준 엑소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에서 새 앨범 '더워' 타이틀곡 '코코밥'으로 1위에 올랐다. 음악방송 순위 집계에 반영되는 주요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방송출연없이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뮤직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공룡이라는 주제와 하우스 장르라는 신선한 만남의 돋보이는 '다이노소어'는 악동뮤지션만의 재기발랄함을 엿볼 수 있는 노래다.
헤이즈 또한 롱런 중이다. 신용재와 부른 '비도 오고 그래서'는 엠넷차트에서 1위, 지니와 소리바다에선 2위를 달리고 있다. 올레뮤직에선 그루비룸의 새 싱글 '선데이' 피쳐링에 참여해 2위에 랭크했다.
몽키3에서는 한동근의 '미치고 싶다'가 1위로 치고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발매된 노래로 멜론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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