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이효리로부터 1:1 요가 수업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오픈 다섯째 날을 맞이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에서의 행사가 예정된 아이유를 위해 이효리는 건강에 좋은 요가 자세를 전수했다. 아이유는 힘겨워하면서도 최선을 다했다. 이효리는 "근력이 없다"면서도 "너 몸이 부들부들해서 성격이 부들부들한가 보다"라며 격려했다.
요가를 마친 뒤 아이유는 그야말로 기진맥진했다. 하지만 이내 이효리·이상순만을 두고 서울로 올라가는 걸음이 편하지 않은 듯 민박집 걱정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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